1분안에 알아보겠습니다.
아래에서는 현대카드 모바일 앱을 통해 M포인트를 가장 쉽게 현금화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.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를 사용하고, 각 단계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습니다.
1. 현대카드 어플에서 m포인트를 검색해주세요.
2. H 코인으로 전환
화면에서 전환신청 버튼을 눌러 M포인트 전환 절차를 시작하고, 가지고 있는 M포인트 중 현금으로 바꾸고 싶은 포인트 점수를 입력합니다.
이때 **전환 비율은 1.5 M포인트당 1 H-Coin(1원)**이며, 100 M포인트 단위로만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세요. 예를 들어 15,000 M포인트를 전환하면 10,000원(H-Coin 10,000점)으로 바뀝니다.
원하는 만큼의 M포인트 점수를 입력하고 신청을 누르면 즉시 해당 포인트가 H-Coin으로 전환됩니다. 전환 완료 후 화면 안내에 따라 확인을 눌러 다음 단계로 진행하세요.
3. H-Coin을 본인 계좌로 송금하기
M포인트를 H-Coin으로 전환했다면, 이제 그 H-Coin을 현금으로 출금할 차례입니다. 앞서 들어간 H-Coin 혜택 화면에서 하단에 본인계좌 송금하기 옵션을 찾아 선택합니다. H-Coin은 카드 대금 차감이나 제휴 가맹점 사용 등 여러 용도가 있지만, 여기서는 본인 계좌로 송금을 선택해 포인트를 현금으로 받습니다.
계좌 정보를 확인한 후 화면 안내에 따라 송금 신청을 완료하면, 최종적으로 현대카드 결제 비밀번호(앞 두 자리 등) 입력 등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칠 수도 있습니다. 모든 신청이 완료되면 현대카드에서 해당 금액을 지정한 계좌로 송금 처리하며, 이로써 M포인트가 내 통장에 현금으로 환급됩니다.
4. 전환 조건 및 주의사항
현대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하기 전에 알아둘 몇 가지 조건과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.
전환 비율 : M포인트를 H-Coin으로 전환하는 비율은 1.5:1입니다. 즉, 1.5 M포인트가 1 H-Coin(1원)으로 바뀝니다. 이 전환 비율에 따라 M포인트의 약 33%가 줄어든 가치로 현금화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. 별도의 수수료 공제는 없으며, 이 전환 비율 자체가 포인트의 가치 차감으로 볼 수 있습니다.
최소 전환 단위 : 현대카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100 M포인트 단위로만 H-Coin 전환 신청이 가능합니다. (100 M포인트 미만의 잔여 포인트는 앱에서 바로 전환되지 않으므로 추후 적립하여 100 단위로 맞추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할 수 있습니다.)
전환 한도 : 한 번에 전환할 수 있는 M포인트의 횟수나 한도 제한은 없습니다. 보유한 M포인트 내에서 100 단위씩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전환할 수 있습니다.
재전환 불가 : 한 번 H-Coin으로 전환된 포인트는 다시 M포인트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. 따라서 전환을 결정하기 전에 현금화할 포인트 양을 신중하게 정하세요.
H-Coin 유효기간 : 전환된 H-Coin 포인트에는 유효기간 5년이 적용됩니다. (전환일로부터 5년 후 만료) 현금화하려고 변환한 H-Coin은 가급적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기타 : H-Coin은 현금과 1:1 동일한 가치로 취급되어 계좌 송금 외에도 카드 이용대금 결제나 GS25, 다이소 등 제휴 가맹점에서 100%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. 현금화 신청 전 이러한 사용처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
5. 완료 후 확인 방법
현금화 신청을 마쳤다면, 포인트 현금 전환이 제대로 완료되었는지 확인해야겠죠. 송금 신청이 처리되고 나면 보통 다음 영업일 안으로 지정한 은행 계좌에 돈이 입금됩니다.
예를 들어 한 사용자는 신청 다음 날 계좌에서 입금 확인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. 따라서 본인 계좌의 입금 내역을 확인하여 현대카드로부터 H-Coin 금액만큼의 원화가 들어왔는지 확인하세요. 또한 현대카드 앱의 H-Coin 잔액이 줄어들고 해당 거래 내역이 표시되었는지도 함께 확인하면 좋습니다.
일반적으로 신청 완료 후 알림 문자나 푸시가 올 수 있으니 참고하고, 만약 일정 시간(영업일 기준) 내에 입금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현대카드 고객센터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